주얼리 스트리트 Jewelry Street

2000년에 시작된 주얼리 스트리트(장신구 거리)는 학교 축제기간 동안 재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장신구를 판매하는 행사이다. 학생들이 기획, 제작, 홍보, 판매를 모두 담당하며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마케팅에 대해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학습의 장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