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매년 서울 중심의 화랑에서 이루어지는 4학년생들의 졸업작품발표회로 예비 금속공예가들의 데뷔 행사이다. 전시개막일에 가장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을 선정하는 최우수 작품상 시상식이 있으며 학과에서 특별 제작한 메달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1회 수상자인 윤덕노(96학번)가 현재 캔사스주립대학교 Kensas State University 교수로 재직하는 등 수상자들은 전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