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Int. Marzee Graduate Show 2015’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 참가: 이요재(’11) 동문 ‘Marzee Graduate Prize’ 수상

1978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네이메헨의 ‘갤러리 Marzee’는 세계 현대 장신구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갤러리로서 지난 26년간 매년 장신구를 전공한 졸업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기획 전시해왔다.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2007년 이후 초대되어 매년 참가하고 있다.

2015년 ‘Marzee Graduate Show’에는 전 세계 39개 학교, 100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가하였으며,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에서는 이요재(‘11), 이희진(‘11), 김희앙(‘12), 김아랑(‘12)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Marzee Graduate Show 2015’ 는 8월 23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9월 24일까지 전시 된다.

 

전시와 함께 그 중 주목할 작품으로 이요재 동문을 포함한 Aaron Decke(Cranbrook Academy of Art, Bloomfield Hills, 미국), Genevieve Howard(National College of Art & Design, Dublin,아일랜드), YiPing Li(CAFA, Beijing, 중국), Eiman Rezaei (RISD, Providence, 미국), Dana Seachuga(Hochschule Trier, Idar-Oberstein, 독일), Esna Su(Central St Martins, London, 영국)의 7명의 작품이 ‘Marzee Graduate Prize’ 를 수상하였다. 수상자 7명에게는 내년 벨기에 Ravary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지속적인 갤러리의 국제적인 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이요재

이요재/ 곤충_거미(브로치) – ‘Marzee Graduate Prize’ 수상작

 

김희앙  이희진  김아랑

김희앙/ 증식(목걸이)        이희진 처녀치마

김아랑 잃어버린 세상

 

 

opening of the marzee graduate show 2015 -1  opening of the marzee graduate show 2015 -2

‘Marzee Graduate Show 2015’ opening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