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학과 동문 김두봉, 김지현 신선이, 이남경, 이준희, 정재희, 최연철, 홍지안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에서 입선 및 이승열 교수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8월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45일간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국제공예공모전에는 총 54개국에서 862명이 출품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온라인 심사 및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총 10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번 국제공예공모전은 총상금 1억4,300만원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으며, 공예 작품공모와 공예 도시랩 공모 두 분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작품공모 부분 대상에는 6,000만원, 금상 2000만원, 은상 각 1000만원, 동상 각 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올해 국제공예공모전에서는 금속공예학과 동문 김두봉(학부 13′, 대학원 19′), 김지현(대학원 17‘), 신선이(대학원 18′), 이남경(디자인대학원 11′), 이준희(대학원 16′), 정재희(대학원 17′), 최연철(대학원 16′), 홍지안(대학원 18′) 8명이 입선을 차지하였고, 본전시에는 금속공예학과 교수 이승열이 전시그룹 TM으로 초대되어 ‘Grafted Craft: 접붙이기’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였다. 수상작은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에서 10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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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시간과 공간의 중심/순은, 철, 옻칠/36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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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철/선으로부터/적동(은도금)/200x200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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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안/균형VII/백동, 황동, 화이트오크, 옻칠/150x84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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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추적/적동, 유화가리 착색/230x230x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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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경/우주의 바퀴/정은, 사진_아크릴에 인쇄/93x112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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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봉/윤곽들/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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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미로지능/백동, 옻칠, 아크릴/260x110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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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구 X/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300x400x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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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 결속 시리즈 / 정은, 적동,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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