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기 일반대학원 석사학위청구전
[2016 전기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일반대학원 석사학위청구전]
엄홍주, 문주희, 정령재, 전종국, 이수빈, 박예님, 정창곤
[논문발표]
2016.06.09(목) 9:30~ | 국민대학교 본부관 401호
[석사학위청구전]
오프닝 : 2016.06.09(목) 12시 예정(논문발표후)
전시기간 : 2016.06.08(수)~06.11(토) 10시~18시
국민대학교 조형관 1층 조형갤러리
엄홍주 (좌)
초충도2
경옥, 황동, 적동, 순은, 정은 | 목걸이 | 55x400x13mm
옥상감 기법을 통해 민화를 표현한 장신구이며, 책거리의 구성과 함께 붉은색 안료로 사용되는 홍화를 주제로 하였다.
문주희 (우)
선인장 5
적동, 황동 | 화기|350*100*80mm
공중식물을 거치하기 위한 오브제 개념의 화기로서 기둥선인장아과의 대릉주라는 선인장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였다.
과다한 수분공급과 부족한 일조량에 의해 웃자란 선인장의 형태를 묘사하였고,
형태의 단순화를 위하여 선인장 가시와 털 등의 표현은 배제하고 능선과 선인장 꽃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생동감을 나타내었다.
정령재 (좌)
걸상(stool)
나일론, 철(nylon,iron) |480×480×430mm
테셀레이션을 이용한 3D 프린팅 걸상(3D printed stool with tessellation)
전종국 (우)
주전자 8 2016
황동, 백동, 은도금 | 230x160x190mm
현대 건축 형태에 드러나는 특성을 가지고 주전자 작업을 했다.
한 곳으로 물이 흘러 나오는 방향성과 관점에 따라 각각 다른 형태가 인식되도록 비대칭성을 중심으로
기존의 현대 건축의 형태를 그대로 응용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건축을 한다는 생각으로 제작했다.
이수빈 (좌)
들여다보다
합성수지, 정은|2016
안쪽의 빈 공간, 그리고 그 뒤의 공간을 노출시키면서 빛에 의한 안과 밖 대비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투명한 합성수지를 사용하여 잠재되어있는 감정을 끌어내고자 하였다.
박예님 (우)
무제
말총, 스테인리스 스틸|85 x 180 x 40(mm)
자유로운 드로잉에서 얻어지는 선들의 움직임을, 말총의 탄성과 유연함, 섬세함을 이용해 직조하는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정창곤
3 Step folding chair
철, 참나무, 아루미늄, 아크릴, 아세탈
450 x 450 x 520 mm (접었을 때 450 x 40 x 520 mm)
각기 다른 재료로 면이 구성되어있으며, 3단계로 펼치면 의자가 된다.
접었다 펼치는 조작 과정이 흥미를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