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 임종석(13학번) 이탈리아 [Preziosa Young 2019] 수상

“The Preziosa Young Design Competition”은 이탈리아의 LAO(Le Arti Orafe) Jewellery School에서 주최하는 국제 현대 장신구 공모전이다. 35세 미만의 젊은 예술장신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2005년에 시작되어 매년 5~8명의 수상자를 선정, 이탈리아 현대 장신구의 중요한 국제 행사로 성장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147명의 응모자 중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한국의 임종석 동문을 포함, 중국의 Yajie Hu, 네덜란드의 Koen Jacobs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2019년 2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nhorgenta 박람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이탈리아 피렌체, 파두아, 밀라노를 거쳐 2020년 프랑스 파리에서 순회 전시가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3명의 우승자 중 202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3개월의 레지던시 기회가 주어지는 LAO 특별상과 2020 Inhorgenta Fair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별상이 각각 주어진다.미지의숲2018

미지의 숲 / 순은, 정은, 금박, 옻칠/ 12X12X2cm / 2018

공존의숲2018

공존의 숲 / 순은, 정은, 백동, 금박, 옻칠/ 15X20X90cm / 2018

다섯번째계절 2018

다섯 번째 계절 / 순은, 정은, 18K금/ 10X11X3cm / 2018

관련 사이트

http://www.artiorafe.it/

https://www.prezio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