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6번째 전시 「조명 : 빛을 만들다」
■ 전시일: 전시기간 2022. 09. 27(화) ~ 09. 29(목), 전시시간 : 9시~17시
■ 전시장: 조형관 1층 갤러리
■ 참여 학생
-팀장 정일찬
-백승민, 신동걸, 김다연, 김주은, 김진태, 김진원, 이석진, 이윤호, 이여름, 조은수, 송수미, 이한휘 ,조헤진, 권해영, 윤승현, 이지선
2022년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일상다반사의 16번째 전시, 「조명 : 빛을 만들다」 전시를 조형대 1층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팀장 정일찬(학부‘18)의 주도하에, 참여 학생들은 ‘조명’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개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에 담아냈다.
‘일상다반사’는 금속공예학과에서 8년간 이어지고 있는 동아리로, 학생들끼리 교수님의 간섭 없이, 과제의 틀을 벗어나 자신이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을 기획, 제작, 전시하는 동아리이다. 본래 일상다반사는 매년 갤러리에서 전시를 해왔지만, 코로나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20년에는 부득이하게 온라인 전시로 전환했으며, 21년에는 동아리 활동 자체가 중단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2학기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결정되며 일상다반사도 19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전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조명 : 빛을 만들다」 전시는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어두웠던 조형관 갤러리를 다시금 밝게 빛내고 있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