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즈 X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산학협력 – 월트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쥬얼리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 프로젝트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과가 주얼리 플랫폼 기업 아몬즈와 협력해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를 활용한 주얼리 디자인을 개발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몬즈는 다양한 주얼리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IT를 활용한 전 세계 최초의 주얼리 전문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국민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여러 차례 상업장신구 창업에 성공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아 주얼리 디자인을 개발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학생들은 월트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독창적 해석을 통해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주얼리 디자인을 제출했으며, 디자인 과정에서 아몬즈의 지원을 받아 상품성이 높은 최종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몬즈는 이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 적정한 비용을 지급하고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공정한 대가 지급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었고, 아몬즈는 신선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김은주 교수가 주관한 ‘주얼리 브랜딩’ 수업에서 진행되었으며, 금속공예학과 학생 강세은, 김은정, 김주은, 박진관, 윤다빈, 이수연, 이효빈, 채민서가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졌으며, 선정된 디자인은 현재 마즈에서 10월 7일부터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