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졸업 작품전

오늘날 공예미술은 단순한 예술의 한 분야로써의 공예가 아닌, 일상 생활 속에 깊숙히 전 인류의 숨결이 닿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이렇듯 공예미술의 위치가 재조명되면서 공예미술가들 역시 전 인류와의 소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금속공예 과는 세계와 호흡하는 공예가의 육성에 힘써왔고, 이제는 여러분과 작은 소통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 초대의 글

전용일(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지도교수)

 

 

 

국민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21명의 젊은 작가들이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4년 동안의 교육을 통해 문화와 교양을 접하고,

미술과 공예를 배운 이들이

자신의 솜씨와 개성을 담아낸 창작물입니다.

 

학부과정에서의 공예교육은 일종의 화운데이션,

즉 기초 조형교육(디자인 교육)으로서 의미를 갖습니다.

 

수공 제작을 중심으로 작품(제품)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공예교육의 근간을 유지하되,

폭넓은 창작과 디자인의 여러 요소를 접하는 기초적이면서도

동시에 유기적인 교육입니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 못 다한 마음속 이야기, ‘속내’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각 수업을 통해 이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사회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학년 교과과정

공예경영 Craft Management

공예 세미나 Craft Seminar

유리조형1 Glass Forming1

산업금속1 Industrial Metal Work1

귀금속과 보석3 Jewelry Design3

예술 장신구3 Art Jewelry3

공예조형3 Art & Craft3

유리조형2 Glass Forming2

산업금속2 Industrial Metal Work2

예술장신구4 Art Jewelry4

공예조형4 Art & Craft4

 

 

 

 

 

 

▣ 우수 작품상 interview

김지민 (국민대 금속공예과 2006 졸업)

 

  1. 수상소감은?
  2. 예상치 못했던 우수 작품상이 였기에 오히려 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일년 넘게 함께 고생했던 졸업 동기들, 그리고 저희보다 더 저희의 전시회를 걱정해 주시고 많은 조언 아끼시지 않으셨던 교수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대학 4년을 마무리 하는 졸업 전시회- 이것이 끝이라는 생각 보다는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이제까지 배워온것들을 정리하고,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배워 나가며 더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 작품소개?
  2. 색깔을 이용한 작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색을 쉽게 바꿀 수 있는 하얀 종이를 이용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프린트 되어있는 글자들은 나의 일기들로써, 각각의 쥬얼리마다 내용이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쥬얼리의 색과 내용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빨강으론 증오, 파랑으론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 만든 사람들

 

기획 : 김지민, 장소영, 허영미

주관 : 국민대학교 금속공예과

도록제작 : 권슬기, 권지선, 김영남, 김성웅, 이은미, 이주희

홍보 : 김인영, 민경훈, 박경린, 백은재, 이미애, 이보람, 이효정, 조한별, 최선혜, 황시은

회계 : 김희주

사진촬영 : KC Studio, 최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