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번 해에도 교외오티가 생략 된 관계로 학과 전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은 2월 28일 교내오티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교내오티는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정보제공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조형대학에선 교외 오티가 생략된 이후로 2월 28일 대면식 자리에서 신입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전에 한 오리엔테이션은 모든게 낯설기만 한 신입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의 시간이 될 것 이다. 오티 이후에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의 자리를 마련하여 대학 입학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Q. 간단한 소개
A. 안녕하세요. 금속공예과 08학번 이동원, 방태현, 원재룡 입니다.
Q. 국민대 금속공예과 입학 소감
A. 미술을 시작한 뒤로 꿈으로만 생각 되었던 국민대 였는데 이렇게 들어와보니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안네요. 힘든 미대입시를 뚫고 국민대에 들어왔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Q. 입학 전과 후의 느낌
A. 입학 전에는 내가 과연 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불안해 했었습니다. 점점 대학에 대한 꿈이 작아지고 있었는데 제가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많이 불안해하고 힘들게 들어온 대학인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와보니 제가 기대했던 그 기대 이상의 교육과정과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Q. 대학생활에 대한 각오
A. 어렵게 어렵게 들어온 대학인만큼 항상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에 임할 것입니다. 동기와 선배님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내고 싶습니다.
글)20071781 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