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번 해에도 교외오티가 생략 되었기 때문에 학과 전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은 2월 24일 교내오티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교내오티는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정보제공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은 조형대에 입학한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오후부터 각자의 학과에 가서 신입생들끼리 첫 대면을 하고 학과의 소개를 듣고 실습실도 둘러볼 수 있었다. 오티 이후에는 신입생 환영회에 가서 선배님들과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었는데, 학교의 궁금점 ,정보 등을 알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Q. 국민대 금속 공예과에 합격했을 때의 느낌은 ?

 

김다빈/ 너무 원하던 학교, 과 였기 때문에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말로 할수없이 기뻤고 입학 후 생활에 대한 기대로 들떠있었어요.

 

박지수/ 그냥 믿을 수가 없었어요.

 

홍성아/ 야호!, 날아갈 듯이 기뻤어요.

 

 

Q. 금속공예과에 지원한 이유는 ?

 

임희진/ 만든 것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됐어요.

 

김다혜/ 쥬얼리 쪽에 관심이 있어서 미술을 시작하게 됐고, 입시때까지 그것이 변하지 않아서 지원하게 됐어요.

 

Q .OT를 하셨는데요, 학교 & 선배님들에 대한 느낌은 ?

 

김민지/ 학교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구요, 선배님들도 너무 재미있으셨어요.

 

장설화/ 학교도 그렇고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자주 마주치고 더 다니게 되면 익숙하고 친근해질꺼같아요.

 

09학번들의 앞으로의 계획, 각오 한마디!

권다혜/ 국민대 금속공예학과의 한 한생으로 책임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다빈/ 지금 배우는 전공도 열심히 하고 그 외에 전공과 다른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게 가질꺼에요.

 

김다혜/ 이 학교를 다닌 것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할꺼에요.

 

김민년/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꺼에요.

 

김민지/ 작업과 공부 둘다 열심히 할거에요.

 

김수지/ 원하는 학교에 힘들게 들어온만큼 앞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꺼에요.

 

김지수/ 학업에 충실하여 딴 건 못해도 작업의 신이 될려구요.

 

김현진/ 금속공예라는 것이 생소하긴 하지만 이제 제가 온 과인 만큼 열심히 할꺼에요.

 

노유경/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박민아/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꿈을 이룰꺼에요.

 

박정윤/ 이제까지의 마음가짐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일에 열정을 쏟아붇고 싶어요.

 

박지수/ 동기들과 좋은관계 유지하고 전공과목도 열심히 할 꺼에요.

 

박푸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인만큼 열심히 할꺼에요.

 

박혜윤/ 거만해 지지않고 더욱 겸손해져서 많은 것을 배우고싶어요.

 

신새흰/ 톱질의 신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할꺼에요.

 

양지원/ 열심히 하자!

 

윤지희/ 열심히 배워서 세계를 정복하고 싶어요.

 

이서현/ 작업의신이 되고싶어요, 나중에는 주얼리샵도 열어보고 싶고요.

 

이예정/ 실력향상을 위해 연습을 많이 할 것이고 교환학생도 꼭 해보고 싶어요.

 

임희진/ 학점 잘 받아서 장학금 타자!

 

장설화/ 열심히 배우고, 4학년을 마치자마자 취직하고 싶어요.

 

전수빈/ 유명한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최현택/ 입학했다는것 자체가 기쁘지만 이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노력할꺼에요.

 

최화준/ 지각 결석 안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받고 선배님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한하림/ 1학년때에는 어학을 마스터하고 2학년 이후에는 유학을 준비해서 쥬얼리 디자이너가 되고싶어요.

 

홍성아/ 흥청망청 놀지말고 열심히 살려구요.

 

 

 

09학번 윤지희/ 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