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올해도 교외오티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학과 전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은 2월 22일 교내오티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교내오티는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정보제공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오전에는 국민대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오후에는 조형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그 후에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학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수님들과 조교님들을 만나는 시간과 학과 소개를 듣고 실습실을 둘러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티 이후에는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는데 선배님들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 선배님들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Q. 국민대 금속공예과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최형중: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금속 쥬얼리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또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공예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했구요.

 

김명우: 학원에 친한 강사 분이 금속공에를 하셨는데, 그 분이 추천해 주셔서 여기 오게 됬어요.

 

박종현: 국민대를 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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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민대 금속공예 학과에 합격했을 때의 소감은

 

조혜민: 미술하면서 국민대 금속공예과에 들어오고 싶었는데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믿을 수 없었어요. 너무 기뻤어요.

 

김명우: 처음엔 믿기지 않아서 그날 입시학원에서 집에 올때까진 실감이 않났지만, 집에오고나서 부모님이 저를 축하해 줬을 때 ‘아 내가 정말 붙었구나’ 싶었죠.

 

최형중: 그날 힘이 다 빠져서 다군 시험도 보지 않고 그날 푹 자버렸어요.

 

 

 

 

Q .대부분 교수님들이나 선배님들을 처음 뵈었을 텐데요. 그 첫인상은?

 

아는 친구들도 없고 어색한 분위기 였는데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 동기들과 더 친해지고 선배님들이랑도 가깝게 지내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1학번들의 앞으로의 계획, 각오 한마디!

전산부 팀원 :입시미술을 하면서 힘들게 학교에 들어온 만큼 후회없는 학교생활을 하고싶어요. 동기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할 거에요.

 

 

 

 

 

 

 

 

 

 

 

 

 

 

 

 

 

 

 

 

 

 

 

 

 

 

 

 

11학번 조혜민 김명우 최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