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4번째 전시

14번째 일상다반사 전시 <XX>는 성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유흥과 그에 대해 가져야 할 책임감 관련하여 작품을 꾸렸습니다. 단순한 술과 담배부터 시작해 평소에 쉽사리 얘기 꺼내지 못했던 과감한 내용까지 팀원 각자의 개성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간 작품들 모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더위로 힘든 이 시기, 실내에서 편하게 전시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2020. 07. 28 ~ 2020. 07. 31 온라인 공개 인스타그램 계정 @kmu_daily_exp 참여인원 신향수, 심재관, 김진태, 박수빈, 배수연, 서명준, 김지수, 곽채림, 신예은, 윤승현, 윤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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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공예기반 창업공모전 “Find the Maker” 1차 심사 결과

▹서명준 외 3명 Pingle(사무용품) ▹김민석(’14) Folded Glasses(안경) ▹심재관 외 3명 planter zip(가변 화분) ▹김민석(‘15) 금속접기를 활용한 곤충 장신구 ▹김지인 외 1인 아트오브제 조명 이상 5팀이 1차 심사를 통과하여 8월 말 최종 심사를 통해 2-3팀이 선발됩니다. ▶선정 제품들은 202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공개합니다. “Find the Maker”는 공예를 기반으로 한 참신한 창업아이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예과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금속공예학과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학생 혹은 금속공예학과 학생과 팀을 이룬 국민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신구, 사무용품, 안경, 조명과 퍼즐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잠금형 박스와 확장이 가능한 패브릭 화분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이 선보였다. 지난 7월 8일까지 접수된 8개의 팀을 대상으로 치러진 예선에서는 총 5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다음달 24일에 외부심사위원의 참여로 열리게 된다. 본선에서 최종 선발되는 2팀 에게는 교수 및 외부 전문가 멘토링(디자인 컨텐츠, 마케팅, 펀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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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디자인대학원 리빙아키텍쳐글라스 ‘08) 동문 미국 Corning Museum of Glass 주최 2020 New Glass Review 41 선정

박선민 (디자인대학원 리빙아키텍쳐글라스 08) 동문이 미국 Corning Museum of Glass에서 주최하는 2020년 New Glass Review 41 공모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New Glass Review는 매년 세계 각국의 유리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 심사하여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올해는 54개국에서 987명의 작가들이 2,599점의 작품을 응시하였으며, 그 중에서 최종 10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박선민 동문의 선정된 작품은 폐유리병을 재료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제작한 것으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많은 주류와 소스 및 각종 유리 용기를 재료로 사용하였다. 또한 폐유리병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한 것에 도자기 유닛을 작품 구성의 허브 역할로 활용함으로써 조형적 형태 제작의 확대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도자학과 박중원 교수는 “작품에서 목격되는 비슷하지만 상이한 유리와 도자 간의 결합은 공예의 진보를 예견하는 척도가 될 것이며, 현대 유리공예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과정에서 결합의 시도를 통해 이질적인 것들에 대한 획일성의 지양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것들과의 무수한 접속을 허용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태도는 의미 있는 새로운 관계로 이어져 창조적인 개념과 방식을 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비평하였다. 올해의 심사위원으로는 이탈리아 출신 큐레이터 Francesca Giubilei, 미국 Rochester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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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학과 동문 최혜영, 배준민, 김희앙 독일 BKV(Bayerischer Kustgewerbeverein/ Bavarian Crafts Council)주최 BKV Prize for Young Applied Arts 2020에서 입선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소재한 BKV(바이에른 공예미술협회)는 1851년에 설립되어 16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협회는 동시대의 공예품을 소개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으며, 예술과 공예 관련 포럼을 개최하거나 갤러리를 통해 공예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약 400여명의 작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각종 국제 박람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BKV 공모전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만35세 이하의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 번씩 열리며 올해 14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24개국에서 102명의 작가가 지원하였다.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통해 작품의 독창성과 공예적 기술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총 13명의 입선자와 1, 2, 3등 각 1명, 가작 2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동문인 배준민(학부‘04/대학원‘09), 최혜영(학부‘04/대학원‘17), 김희앙(학부‘07/대학원‘12) 3명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2020년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뮌헨 Gallery for Applide Arts에서 전시되었다. 2012 강미나(대학원‘10) 1등상/ 2013년 권슬기(학부‘02/대학원‘07) 3등상/ 2015년 이예지(대학원‘10) 3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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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희(금속공예학과, 일반대학원‘13) 2020 New Taipei City International Metal Craft Competition에서 은상 수상 외 대학원 금속공예학과 동문인 김아랑,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 전공 동문인 김지영, 이남경 등 입상

해외 박람회와 국제 공모전에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두각을 보이는 가운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는 공예작가들을 다수 배출한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에서 또 한 번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2020 대만 국제금속공예 공모전(2020 New Taipei City International Metal Craft Competition)이 2020. 1. 1~ 1. 31일 접수를 시작으로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주얼리 부문 41명, 오브젝트 부문 3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Jewerly와 Object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각 Gold Award(1명), Silver Award(1명), Bronze Award(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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