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준 외 3명 Pingle(사무용품) ▹김민석(’14) Folded Glasses(안경) ▹심재관 외 3명 planter zip(가변 화분) ▹김민석(‘15) 금속접기를 활용한 곤충 장신구 ▹김지인 외 1인 아트오브제 조명 이상 5팀이 1차 심사를 통과하여 8월 말 최종 심사를 통해 2-3팀이 선발됩니다. ▶선정 제품들은 202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공개합니다. “Find the Maker”는 공예를 기반으로 한 참신한 창업아이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예과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금속공예학과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학생 혹은 금속공예학과 학생과 팀을 이룬 국민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신구, 사무용품, 안경, 조명과 퍼즐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잠금형 박스와 확장이 가능한 패브릭 화분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이 선보였다. 지난 7월 8일까지 접수된 8개의 팀을 대상으로 치러진 예선에서는 총 5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다음달 24일에 외부심사위원의 참여로 열리게 된다. 본선에서 최종 선발되는 2팀 에게는 교수 및 외부 전문가 멘토링(디자인 컨텐츠, 마케팅, 펀딩 등), 프로토타입 제작비,... 계속 읽기
박선민 (디자인대학원 리빙아키텍쳐글라스 08) 동문이 미국 Corning Museum of Glass에서 주최하는 2020년 New Glass Review 41 공모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New Glass Review는 매년 세계 각국의 유리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 심사하여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올해는 54개국에서 987명의 작가들이 2,599점의 작품을 응시하였으며, 그 중에서 최종 10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박선민 동문의 선정된 작품은 폐유리병을 재료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제작한 것으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많은 주류와 소스 및 각종 유리 용기를 재료로 사용하였다. 또한 폐유리병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한 것에 도자기 유닛을 작품 구성의 허브 역할로 활용함으로써 조형적 형태 제작의 확대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도자학과 박중원 교수는 “작품에서 목격되는 비슷하지만 상이한 유리와 도자 간의 결합은 공예의 진보를 예견하는 척도가 될 것이며, 현대 유리공예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과정에서 결합의 시도를 통해 이질적인 것들에 대한 획일성의 지양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것들과의 무수한 접속을 허용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태도는 의미 있는 새로운 관계로 이어져 창조적인 개념과 방식을 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비평하였다. 올해의 심사위원으로는 이탈리아 출신 큐레이터 Francesca Giubilei, 미국 Rochester Institute of... 계속 읽기
2020 AJF(Art Jewelry Forum) Artist Award Finalists로 배준민(금속공예학과 학부 ‘04, 대학원 ‘09), 정령재(금속공예학과 대학원 ‘11) 동문이 선정되었다. AJF 아티스트 어워드는 35세 이하의 신진예술가들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지원하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