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3회 장신구 발표 “OPEN-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신구, 그 속엔 인간 깊은 곳에 잠재된 열정과 욕망을 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평범한 두 사람이 한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들의 호기심에 상자는 열리게 되고,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장신구들이 하나 둘 씩 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장신구로 표현되는 인간, 그 내면의 이야기가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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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12회 장신구 발표 “LINK-잇기”

장신구는 사회적 신분 혹은 부를 상징하기도 하고, 영원한 사랑의 징표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장신구는 예술로서도 부각되어지고 있으며,장신구를 통하여 우리들 가슴속에 담고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드러나기도 한다. 때로는 이렇게 표현되어진 장신구들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표현방식으로서의 제안이며, 다양한 인간감정의 표출로써 나와 우리를 연결하고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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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주얼리쇼

제11회 주얼리쇼는 2003년 12월 19일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열렸다. 02 학번을 중심으로 “몽유 – 목걸이를 따라가다”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하는 ‘꿈’을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재해석 해 보았다.   나는 꿈, 꿈, 꿈속에서 목걸이를 따라간다.. 목걸이는 팔고 사려고 가겟방에 걸어두는 것으로 그 뜻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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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주얼리쇼

제 10회 주얼리쇼 ‘노리개 잔치 2002’는 2001학번을 중심으로 2002년 11월 1일 늦은 4시, 7시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열렸다. 한글의 바탕이 되는 ‘하늘, 사람, 땅’을 주제로 삼아 글꼴의 품은 뜻을 되새겨 보며 배움이들의 여러가지 생각을 보여줌으로써, 한글의 자연스러움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한글은 만들고자 한 생각이 뚜렷한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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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주얼리쇼

제 9회 주얼리쇼는 2001년 10월 29일 늦은 3시, 7시 국민대학교 조형대 중강당에서 열렸다. ‘소수를 위한 디자인-몸’ 이라는 주제로 2000학번 중심으로 ‘몸(세포+신경), 몸과 마음(영혼을 위한 몸짓), 마음(쉼을 위한 교감)’ 으로 나뉘어서 표현되었다. 쉼호흠을 크게 했다. 혈액속 산소량이 늘어나면서 어지럽기 시작한다. 공예와 미술, 예술과 디자인,쓰임과 심미안적 장신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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